[특징주] 코스닥 반도체株, 키몬드 파산에 '활짝'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1.28 09:12 세계 5위(시장 점유율 기준) D램 업체인 독일 키몬다가 최근 파산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시장의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반도체 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9.15포인트(4.14%) 급등한 481.16을 기록 중이다. STS반도체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 고려반도체가 12.58% 급등했고, 넥사이언 아토 주성엔지니어링 등도 8% 이상 뛴 채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삼성電·하이닉스, 키몬다 파산에 급등키몬다 파산, D램업체에 매우 긍정적-하이證"키몬다 파산, D램 불황 끝 아니다"-UBS키몬다 파산, 삼성전자에 뜻밖의 호재-현대證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