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日서 대규모 감산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1.27 14:55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줄줄이 감산 계획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혼다자동차도 일본은 물론 북미지역으로도 감산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경기침체와 자동차 수요 급감을 반영, 북미와 일본에서 감산을 확대키로 결정했다.


혼다는 오는 3월말까지 북미에서 2만9000대를 감산할 예정이며, 일본에서의 올해 생산량도 115만대로 줄일 계획이다. 당초 예상치는 117만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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