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화이자, '센트륨' 만든 와이어스 인수 타진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9.01.23 14:35

-WSJ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비타민제 '센트륨'으로 유명한 와이어스(Wyeth)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인수가격은 600억 달러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 협상은 최근 수개월간 진행돼 오고 있다. 최종 합의를 이루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WSJ는 화이자는 와이어스 주식 일부를 매입하는 한편 현금도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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