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합병 후 휴대형 와이브로 단말 확대"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9.01.23 14:32
김연학 KT CFO는 "KT-KT 합병하면 3G와 와이브로 서비스를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무는 "그간 양사의 얼라이언스가 부족했다"며 "합병 후 3G는 음성서비스 위주, 와이브로는 데이터 서비스 위주로 트래픽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향후 와이브로의 제한된 커버리를 극복하고, 스마트 단말기 등 휴대형 단말기를 확대해 신규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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