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추억의 만화 '아톰' 2주간 서비스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 2009.01.23 11:14
KTH의 인터넷 포털 파란은 일본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를 23일부터 2주간 독점 서비스한다.

데즈카 오사무는 지난 70년대를 풍미한 애니메이션인 '우주소년 아톰(일본명 철완 아톰)'을 비롯해 약 700개 이상의 작품을 제작한 일본 만화의 대가이다.

파란은 이날부터 '파란만화특별 페스티벌'을 마련해 데즈카의 만화 4편을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국내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던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일본명 정글대제)'를 비롯, '블랙잭'과 '리본의 기사'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