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수익방어력 부족..기대이하-대우證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9.01.23 10:10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와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시장 예상치와 비교할때 어닝 쇼크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휴대폰 부문의 실적이 기대 이하인 것이 두드러진다며 임원.조직 교체에 따른 적자를 크게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수익성 방어 능력이 미흡한 상황을 반증하는 것으로 당분간 보수적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현금 보유가 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억5000억원 가량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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