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KT합병 VoIP사업 영향 미미”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1.22 16:56
성기섭 LG데이콤 전무는 22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KTF합병이 기본적으로 시장경쟁을 제한할 수 있어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인터넷전화사업 측면에서는 선발업체로서의 역량으로 대응하면, 가입자 목표 및 성장 등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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