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대학생 초청 금융강연회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1.22 13:53
현대카드는 대학생 초청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을 다음달 21일 본사 10층 컨벤셜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은 참가 대학생들에게 현대카드의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 흐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참가경쟁률이 40대1을 넘어서는 등 대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슈퍼클래스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대카드·캐피탈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현대카드 슈퍼클래스 홈페이지(superclass.hyundaicard.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1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겐 기프트카드와 머니클립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경제 금융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급속히 커지고 있지만 금융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얻기란 쉽지 않다"며 "슈퍼클래스를 통해 현대카드만의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외의 살아있는 금융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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