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귀성객에게 황소저금통 증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1.22 11:37
아시아나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승객들에게 기축년 '우(牛)람이' 황소 저금통을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뒷열 왼쪽에서 두번째)이 김포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카운터 앞에서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함께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에게 우람이 저금통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는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국내선 승객들의 무료위탁수하물 허용량을 15kg에서 30kg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 25~26일 양일간 한복차림의 김포, 제주공항직원들이 세뱃돈 신권 교환 및 봉투 제공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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