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기업 이미지송을 작곡해 노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하늘 가까이’는 추억, 행복, 만남, 여행 등 대중적인 테마에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노래"라면서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끄는 신승훈 씨가 글로벌 항공사로 발돋움하는 회사 이미지와 들어맞아 곡을 의뢰했다"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기업 이미지 송을 직접 제작한 것은 '우리의 하늘'(1990년대 초), '우리의 미소'(2000년)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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