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설 맞아 군부대 위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1.22 11:31 우리금융그룹이 21일 설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육군 1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팔성 회장 및 임직원들은 신현돈 사단장을 비롯한 부대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눈 뒤 도라산 전망대 및 제3땅굴 등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최전선에서 굳건히 의무를 다해주는 장병들 덕에 금융위기 극복에 전념할 수 있다"며 "하루빨리 국가경제가 정상화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우리금융, 설 맞아 2조6000억 푼다우리금융 "위기는 미래선점의 기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