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설맞이 다문화가정 체험행사 후원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01.22 10:45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22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등포구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아동들을 초대, 우리나라 전통 차례의식 및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택보증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가해 차례상을 차리고, 아동들과 전통놀이를 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진 뒤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영우 사장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문화가정 가족 및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 전통 설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보증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 떡국나누기, 한가위 송편빚기 행사를 갖는 등 명절 및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