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2월 수출 35% 급감 안정준 기자 | 2009.01.22 10:30 일본의 지난해 12월 수출이 28년래 최대폭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성명을 통해 12월 수출이 전년 같은 시기 대비 35%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30.3%보다 악화된 수치다. 한편 수입도 전년 대비 2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무역적자는 3207억엔(36억달러)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日주택경기 '버블 붕괴' 이후 최악日기계주문 12월 72%↓…사상 최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