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전년比 0.34%p↑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 2009.01.22 14:50
국내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1년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원독원은 오늘 08년 1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08%로서 전년에 비해 0.34%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여건이 악화되면서 중소 기업대출 연체율이 1.0%에서 1.7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08년 12월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도 0.6%로 전년에 비해 0.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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