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장기전세주택 619가구 조성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1.22 17:21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단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서초구 양재동 시유지에 장기전세주택 2개 단지 6백19가구를 건립하는 안건이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재동 백2, 2백12번지 일대 4만 5천㎡ 부지에는 최고 35층 높이의 타원형 장기전세아파트 5개 동과 도서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서울시가 주변 전셋값의 80% 이하에 20년까지 살 수 있도록 공급하는 임대형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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