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파호프, 100% 무증 결정 '↑'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1.22 09:08
헤파호프코리아가 100% 무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헤파호프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8%이상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전날 헤파호프는 2유동성의 확대와 장기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주식 1주당 1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증자기준일은 2월9일이며, 주주들은 자기 보유 주식 수만큼 더 무상으로 주식을 받게 된다.


이번 무상증자는 오랜 기간 동안 회사의 발전을 기대하며 묵묵히 감내해 준 여러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 주기 위한 것이라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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