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이 집계한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1순위 청약결과를 보면, 921명 모집에 2만 5천 명이 접수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최고경쟁률은 62가구를 모집한 121제곱미터 형 수도권 1순위 모집에서 51대 1로 나타났고, 253가구를 모집한 145제곱미터 형엔 8천8백 명으로 가장 많은 청약자가 접수했습니다.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평균 천5백만 원대로, 3년 전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중대형 아파트들이 천8백만 원에 분양된 것에 비해 3.3제곱미터 당 3백만 원 정도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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