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남동우(51세, 재무본부), 윤홍열(50세, R&D본부), 정원구(54세, 기획프로그램본부) 등 3명이 이사를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 또 이경환(47세, R&D본부), 유관걸(52세, 인사본부) 등 2명의 부장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 회사의 성장과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단행했다"며 "해당 임원들은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토대로 회사의 성장과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임원 승진> ◇상무 △남동우 △윤홍열 △정원구
◇이사 △이경환 △유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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