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녹색경영-CSR 전담조직 신설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 2009.01.21 11:19
삼성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글로벌기업으로서 책임과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 CSR 및 녹생경영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1일 조직개편을 통해 상생협력실 산하에 상생경영위원회 사무국을 신설,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관련 대내외 창구를 일원화해 사회적 책임과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CS경영센터를 CS 환경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에 환경전략팀을 신설해 사내에 분산운영됐던 환경관련 전략기능을 통합하고, 전사 녹생경영을 리드해 조기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