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은 워크아웃 자체가 보증사고 요건이 아니기 때문에 워크아웃과 퇴출업체에 대해서 대한주택보증이 바로 분양보증사고로 처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분양계약자는 대한주택보증에서 별도의 통지가 있을 때까지는 분양대금을 내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주택보증은 이번 구조조정 대상 12개 업체가 시행ㆍ시공한 분양보증사업장은 모두 백11곳에 4만 8천23가구로, 총 보증금액 13조 4천6백6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