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훈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방업체들의 설비 증설과 시장점유율(M/S) 확대에 힘입어 2차전지용 전해액 부분의 외형 성장이 기존 예상보다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전방 산업인 LCD 패널 업계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어 LCD 식각액 부분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LCD 유기재료 부분의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 2403억원(전년대비 +8.5%) 영업이익 307억원(+4.6%)으로 영업이익률 12.8%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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