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장중 8000 붕괴...'오바마 효과'실종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1.21 05:22 20일(현지시간) 오후 3시20분 현재 다우지수가 전날보다 324포인트(3.9%)이상 급락한 7959로 떨어졌다.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5% 이상 폭락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44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지만 기업 실적 우려가 지수를 급락시키고 있다. 특히 금융주의 실적 우려로 씨티 주가가 2달러대로 내려서는 등 은행주가 폭락하며 지수하락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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