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어 "KT 입장에서 유선전화(PSTN)는 손해지만, 손해를 본다고 이에 대한 유지관리를 안하고, 투자를 안할 수는 없다"며 "보편적 서비스 측면에서 이에 필요한 인력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사장은 "인력 감축 보다는 인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주들을 위해 뼈아픈 경비절감에 나서는 등 개혁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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