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가 진행될 업체는 총 14곳이다. 건설에서는 경남기업, 풍림산업, 우림건설, 삼호, 월드건설, 동문건설, 이수건설, 대동종합건설, 롯데기공, 삼능건설, 신일건업 등 11개가 대상이다. 조선에서는 대한조선, 진세조선, 녹봉조선 등 3개사다.
채권 금융기관 지원없이 자체정상화를 추진중이거나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대주건설, C&중공업 (0원 %) 등 총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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