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검사 7명과 수사관 13명 등으로 수사본부를 구성해 화재 발생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의 중대성 때문에 서울중앙지검에서 맡게 됐다"며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것이 아닌 검찰이 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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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용산철거민 사망사건관련 수사본부 설치
류철호 기자 | 2009.01.20 11:42
20일 새벽 용산재개발 지역 점거농성 현장에서 발생한 철거민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검사 7명과 수사관 13명 등으로 수사본부를 구성해 화재 발생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의 중대성 때문에 서울중앙지검에서 맡게 됐다"며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것이 아닌 검찰이 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검사 7명과 수사관 13명 등으로 수사본부를 구성해 화재 발생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의 중대성 때문에 서울중앙지검에서 맡게 됐다"며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것이 아닌 검찰이 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