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이명박 대통령과 조찬 회동을 한 박 대표는 회동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경제팀 개각과 관련 "제2기 경제팀이라는 뜻으로 경제 내각을 손질해 출발한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또 "당 소속 의원들이 많이 입각하길 바란다고 이 대통령에게 얘기했지만 이번에는 경제부처 중심 개편이라 의원 입각이 어렵다고 했다"며 "당 소속 의원 입각은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