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 인사]-삼성정밀화학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1.19 10:44
↑박흥렬(좌)전무와 이상구 상무
삼성정밀화학은 19일 박흥열 정밀화학사업부장을 전무(경영임원)로, 이상구 메셀로스 연구팀장을 상무(연구임원)로 승진시켰다.

박흥열 전무는 54년 출생으로 운호고등학교와 청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정밀화학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이상구 상무는 53년 출생으로 서라벌고등학교와 서울대 화학교육학과를 졸업해 현재 메셀로스 연구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그룹은 16일 배호원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을 삼성정밀화학 사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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