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설연휴 통신서비스 이상無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1.19 09:23
LG파워콤은 설 연휴를 맞아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방송서비스의 차질없는 제공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이에 따라 설 연휴 전인 오는 23일까지 패트롤(Patrol)팀의 선로 순시, 국사 및 분배센터 예방점검, 비상대기체제 구축 등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장애 발생시 고객 보호체계를 수립하고, 장애 출동체계 점검 등 비상운영체계를 확립, 네트워크 장애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키로 했다.


LG파워콤은 특히 설 연휴기간(24일~27일)에 발생하는 긴급민원이나 장애는 중앙네트워크센터로 즉시 통보해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장애복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조치하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도 구축했다.

연휴기간 동안 LG파워콤 고객센터(1644-7000)의 장애상담 및 AS업무는 24시간 운영되며 개통업무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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