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부서장과 지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균형성장과 시장지배력 강화'로 정했다. 이 목표에 따라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나서는 한편 설계사 영업·텔레마케팅(TM) 영업·대리점(AM) 영업·방카쉬랑스 등 판매채널 별 균형성장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신한생명은 아울러 경영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영업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신성장동력 발굴', '내부역량 및 기본체질 강화'를 3대 핵심추진전략으로 수립했다.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면서 "지혜와 강한 의지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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