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월 로이터/미시건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는 61.9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59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따라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美 12월 소비자신뢰 예상 밖 개선
안정준 기자 | 2009.01.17 00:09
미국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휘발유 가격 하락과 오바마 차기 행정부의 경기부양 기대로 예상밖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월 로이터/미시건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는 61.9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59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따라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월 로이터/미시건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는 61.9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59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따라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