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은 "경제 위기 등으로 어느 해 겨울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며 “SK에너지는 앞으로도 이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 SK에너지는 부산 해운대의 무료급식소 3개소, 기장군의 무료급식소 2개소를 비롯해 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쌀 295포대를 지원했다.
SK에너지는 부산 해운대와 기장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쌀과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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