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시공능력 100위 이내 업체중에서 건설비중이 낮은 중공업업체 6개사를 제외한 94개사중에서 워크아웃대상인 C등급은 13개사, 퇴출대상인 D등급 업체는 3개사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다만 비재무항목에 대한 평점을 다소 보수적으로 적용해 건설사들이 자체 계산한 점수보다 2점 정도 낮게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재무항목 평가점수가 2점 정도 상승 반영될 경우, C등급 업체는 10개, D등급 업체는 2개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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