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삼성 사장단 임원 연봉 10-20% 삭감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 2009.01.16 10:35
삼성 비상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사장단과 임원의 연봉 및 복리후생 축소
-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고통분담 결정

삼성은 1.16일(금) 사장단 및 임원에 대한 연봉삭감 및 일부 복리후생 축소 방침을 결정, 발표하였음.

금번 조치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위기를 사장단 및 임원진의 솔선수범과 고통분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밝힌 것임.


□ 이에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 임원연봉 10~20% 삭감 (사별 경영여건에 따라 결정)

- 해외출장시 항공기 탑승등급 및 숙박비 하향조정 등 일부 복리후생 축소이며, 삼성은 이를 계기로 경영효율 제고와 사업체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금의 위기상황을 정면돌파해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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