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브로株 또 '꿈틀' 일제 상승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1.16 10:19
코스닥시장의 대표적 '테마주'로 평가되는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정부의 와이브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덕이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서화정보통신은 전날보다 10.57% 급등한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선통신 중계기를 생산하는 영우통신도 8.60% 올랐고, 기산텔레콤은 8.02% 상승 중이다.


이밖에 이노와이어가 7.46%, 쏠리테크 5.57%, 포스데이타 5.91%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날개짓을 하고 있다. 와이브로 중계기 생산업체인 C&S마이크로 (1,062원 ▲5 +0.47%)도 5.03%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