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 시상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1.15 16:40
현대카드는 15일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들을 시상하는 '세일즈 비전 쉐어링(Sales Vision Sharing) 2009'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일즈 비전 쉐어링'은 현대카드가 우수한 실적을 올린 CP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해 온 연례행사다.

정태영 사장은 행사에서 지난해 1000명 이상 신규 회원을 모집한 CP들과 3년 이상 장기근속 CP, 증원우수 CP, 우수신인 CP 등 총 255명을 초청해 상금 및 상패를 수여했다. 신규회원 1000명 이상을 유치한 23명의 CP들에겐 1인당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지난해 총 3064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한 부산 서면영업소 김미전 CP가 전체 1위를 수상했다. 그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신규모집 실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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