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업은 비엘아이(대표 서경아), 메모렛월드(대표 최백수), 영신물산(대표 조창섭), 고감도(대표 안향자), 플로우테크(대표 양재구), 아이디스(대표 김영달), 성주음향(대표 최윤길) 등이다.
협회는 윤리경영인증을 받은 벤처기업 명단을 정부, 기업신용평가기관, 금융권, 대기업 상생협력팀 등에 통보한다. 정부 포상을 받거나 기업의 신용평가를 받을 때 우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서승모 회장은 “윤리경영인증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인증 기업은 한층 더 성숙한 기업으로 거듭나 우리 경제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초 비트컴퓨터와 쏠리테크를 비롯해 9개사의 벤처윤리경영인증 기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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