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올해 첫 '하락 사이드카'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09.01.15 11:07 코스피시장에 2009년 들어 처음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5일 오전 11시1분부터 5분동안 코스피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이는 코스피200지수 선물 가격이 1분 이상, 5% 이상 하락한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스팟]코스피, 낙폭 확대..1130선도 붕괴선물, 급락 출발후 150선 회복 시도[개장전]하이닉스 유증에 몰린 5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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