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유증 청약 16.38대1(잠정)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09.01.14 20:47
대우증권은 13일과 14일 하이닉스의 유상증자 일반 공모를 접수한 결과, 잠정적으로 1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6000만주를 주당 5400원에 공모, 9억8281만3010주가 청약됐다. 청약 증거금은 5조3071억9025만4000원이 몰렸다. 이 수치는 이중청약 여부 점검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주금납입일과 환불일은 오는 16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30일이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