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KTF용 '뷰티폰' SW 업그레이드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1.14 19:28
LG전자는 15일부터 KTF용 뷰티폰(LG-KH2100)에 대한 무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그동안 MP3 파일 재생시 발생하는 LG-KH2100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LG-KH2100은 지난 2007년 12월부터 KTF용으로 시판됐으며, 현재까지 15만대 가량 판매됐다.


LG전자는 현재 LG-KH2100 구입 고객들에게 안내전화 및 문자메시지, 이메일 및 싸이언 홈페이지(www.cyon.co.kr),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안내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LG전자 싸이언 홈페이지내 ‘고객서비스 폰업그레이드’ 메뉴에서 15일부터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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