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정의 큰 틀에서 국가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두 분간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국민의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는 국가지도자급인 박 전 대표가 단독 회동이 아닌 다수의 당 지도부와 함께 회동하는 것은 격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화합을 위한 통합의 정치를 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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