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환경분야 청년인턴 원서접수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9.01.14 16:40

환경분야 전공자·자격증소지자 대상, 만29세 이하, 2년제大 이상졸업자

환경관리공단은 19일까지 환경부문 청년인턴 170여명을 모집하기 위한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응모 자격은 △만29세 이하의 2년제 대학 졸업자로 △모집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자격증 소지자에게 주어진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선발할 예정이며 서류는 이메일(emcexam@emc.or.kr)로만 접수한다.

다음달 초 또는 다음달 말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사업별로 7~10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주5일(하루 8시간) 근무이며 급여는 월 100만원이다.


최종합격자들은 △기후변화 대응 지방자치단체 온실가스 통계조사 △유증기 회수설비 검사 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지원 △시험분석 업무보조 △토양오염도 검사 지원 등 부문에서 일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emc.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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