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협회, 차기회장 박양우 前차관 추대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1.14 14:35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한국게임산업협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권준모 게임산업협회장의 임기가 오는 2월 28일로 끝남에 따라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전 차관은 중앙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관광부 공보관, 관광국장, 주 뉴욕대 한국문화원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중앙대 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게임산업협회는 다음달 말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국 게임산업 경쟁력은 세계3위"[CEO칼럼]게임산업, 10년후를 보자정부, 게임산업 중흥 위해 3500억원 지원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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