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컴팩트 SUV '티구안'을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를 선보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번 모빌리티 타이어 기술도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타이어를 장착하면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정비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며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타이어 사고의 85%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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