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인수해 운영중인 테라리소스(대표 김홍섭)의 계열회사 빈카사는 최근 러시아 현지임원 및 운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 후 개발 및 생산계획을 논의했다.
이번에 테라리소스 경영자문역으로 선임된 블라디미르 레이트만씨는 캐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사할린 등에서 오일탐사, 오일서비스 및 오일생산 회사 등을 경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48년생으로 1972년 러시아 산크트 페테르브르그와 1981년 이스라엘 기술기관 테크니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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