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내주식형펀드로 174억원 순유입됐다. 5일만에 상승 흐름 반전이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70억원의 돈이 빠져나가 하룻만에 자금 유출로 반전됐다.
MMF에서는 4245억원의 돈이 빠져나가 9일, 12일 이틀 동안 9300억원대의 돈이 순유출됐다. 채권형 펀드에서도 51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돼 증가세가 주춤했다.
지난 12일에는 코스피지수가 24포인트 하락하며 1156.75로 마감됐었다.
펀드별로는 삼성KODEX 200 상장지수로 898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하이엄브렐러인덱스파생상품과 미래에셋TIGER SEMICON상장지수로도 45억원과 31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반면 미래에셋TIGER200상장지수에서 1007억원, 한국KINDEX200상장지수에서 688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우리CS KOSEF200ETF에서는 133억원의 돈이 빠져나갔다.
해외펀드에서는 두드러진 순유출과 순유입 펀드가 부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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