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바츠가 야후의 CEO직 제안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위스콘신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바츠 회장은 1992년이후 14년간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이후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토데스크는 전세계에 700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기업 규모에 있어 야후의 절반 정도 크기이다.
바츠는 시스코와 인텔의 이사직도 겸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