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에 따라 수입액이 줄어들면서 수출 감소분이 상쇄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인들의 해외 상품 및 서비스 수입액은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이는 최근 3년래 최소 규모다.
스테판 스탠리 RBS그린위치캐피탈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소비 둔화에 따라 수입은 점점 더 제한될 것"이라며 "에너지 수입이 이미 크게 줄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이러한 움직임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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