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캐피탈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의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며 "일상적인 투자 활동 중 하나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분율 자체도 경영권 참여를 위해 의미있는 지분은 아니다"라며 "종합 증권업으로 진출할 의사도 없는 것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유진기업은 이날 유진투자증권의 지분 8.6%를 한국종합캐피탈에 50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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