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조건은 기기당 본격적인 매출이 100만 달러에 이를때 후불로 각각 100만불의 계약금으로 지불하며, 사용권에 대한 로열티는 분기별로 영업이익의 15%를 지불하는 조건이다.
헤파호프에 따르면 그 동안 바이오테스터를 상용화하기 위해 헤파호프코리아의 연구팀이 3개의 외부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5억원의 개발비와 30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된 새 모델을 개발했다.
현재 성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일경 최종적인 생물학적 현장 테스트를 위해 미국 헤파호프에 선적할 예정이다.
바이오테스터는 약 1개월의 현장 테스트를 거친 뒤 제약 회사와 R&D 실험실에 실험계약(testing agreement)의 형태로 공급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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