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감산으로 시중 재고가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고 판매확대 방안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원가절감 효과도 가시화 되고 있다"며 1월 흑자 가능성을 내다봤다.
그는 또 "각종 비용을 지난해보다 20~30% 수준 감축운영하고 저가 원료 구매 확대와 원료 구매시기 조정 등 극한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통해 연간 1조원에 육박하는 원가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